2009년 2월 15일 주일낮예배
본문: 시 121:1-8
제목: 희망의 전화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러분, 혹시 하나님 직통 전화번호 알고 계십니까? 몇일 전 신문을 보니, 골퍼 신지애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녀는 최근에 미래에셋과 5년의 스폰서 계약을 맺었는데, 75억에 계약했습니다. 요즘같이 힘든 때에는 천문학적 금액입니다. 기사를 보니 신지애도 하나님 직통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습니다. 자주 전화한다고 했습니다. 교환도, 비서실도 거치지 않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전화만 걸면 즉각 하나님과 통화할 수 있는 희망의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까요? 전국어디서나 지역번호 세계 어디서든 없이 무조건 24-4110번입니다. 구약 이사야서 41장 10절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이나 설교자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육성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격려의 말씀입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힘이 되고 위로가 되며 격려가 되는 말씀이 있을까요? 외롭고 힘들고 절망스러울 때 24-4110번을 누르시고 하나님께 전화를 거십시오. 이런 말씀을 듣고 필드에 나가면 얼마나 든든하며 담대해 지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어린 나이에 신지애 선수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않습니까?

이 말씀은 다 단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을 개인 면담해 주십니다.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아버지는 자녀와 개인적으로 관계를 맺습니다. 파스칼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신앙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맞춤형 면담입니다. 우리 각자의 겪는 고통이 다른데, 거기에 맞춰서 우리 각자를 만나 주십니다.

먼저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는 겁니다. 세상에 두려울 게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강한 존재는 없습니다. 이런 분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겁니다. 세상에서 이기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군대와 그 영웅 골리앗 때문에 벌벌 떨고 있을 때, 어린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골리앗보다 백배 천배 능하신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신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되레 골리앗을 향해 ‘너는 칼과 창을 의지하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와 함께 나간다’고 했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의 물맷돌 한 방에 쓰러졌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시겠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도우시면 안 될 일은 없습니다. 이사야 41장에는 하나님이 돕겠다는 맹세가 도처에 나옵니다. 13-14절입니다.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버러지 같은 야곱’, 전에 개역성경은 ‘지렁이’라고 했습니다. 볼품없는 존재를 뜻합니다. 그런데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 바울의 신앙간증입니다. 그러므로 현실에 대해 놀라거나 겁내지 말라는 겁니다. 그냥 도와주는 게 아니고, ‘참으로’ 도와주겠고, ‘참으로’ 굳세게 하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맹세입니다. 반드시 도와주겠다는 겁니다. 또한 하나님이 의로운 오른손으로 돕겠다고 하십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힘, 반석, 구원의 산성, 요새, 환난 중에 피할 바위 라고 했습니다. 그런 여호와가 나를 붙드시는데, 오른손으로 붙드신다는 겁니다. 오른손은 능력의 손, 힘있는 손입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시면 어떤 경우에도 나는 안전합니다. 다시 한 번 이사야 41장 10절을 읽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기서 ‘너’를 다 자기 이름으로 바꾸어 넣어 읽으십시오. 여러분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격려의 말씀입니다. 자주 전화하십시오. 이 희망과 격려의 전화번호로 자주 거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들으십시오.

이제 시편 121편 본문으로 돌아옵니다. 이 말씀도 마찬가지로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으십시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내가’라는 부분에 자기 이름을 넣어 읽으십시다. 성경은 원래 이렇게 읽어야 합니다. 이렇게 읽어야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게 주시는 말씀이 됩니다. 아멘이 절로 나오지 않습니까? 큰 용기를 체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복되게 살아가시며 승리하는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시편 121편을 읽으실텐데 이번에는 자기 이름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 부르십시다. 크게 읽으십시다. 하나님이 꼭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축복하고 격려하신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실 줄 믿습니다.

Posted by 푸른교회 노나라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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