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은 알레르기의 달” 원인 물질을 반복 노출하는 '면역 치료' 효과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 원인 물질을 몸에 투여해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면역 관용을 유도하는 면역 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봄철 꽃가루가 날리면서 콧물ㆍ재채기ㆍ기침 등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19년)에 따르면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1,529만9,651명이었다. 계절별로는 봄ㆍ가을에 환자가 가장 많았다. 월별로는 5월이 290만4,517명으로 가장 많았다. 봄철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ㆍ가을에 주로 많이 생긴다. 봄철 알레르기는 자작나무ㆍ오리나무ㆍ참나무 등 수목 화분(花粉)이 주요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