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흘연속 600명대…집단감염 계속 30일 광주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다.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봄을 맞아 나들이도 늘면서 언제든 대유행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27명 증가한 12만2,63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769명을 찍은 뒤 679명(29일)→661명(30일)→627명으로 사흘 연속 감소추세다. 지역별로는 서울 187명, 경기 187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387명(65.3%)을 차지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