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게임즈 "'오딘' 필두로 시장 경쟁력 확대" '엘리온' 매출 하향 속 신작 흥행 절실…'오딘' 중심 반전 나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필두로 2분기 이후 신작을 연이어 내세운다. 기대작들을 다수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수익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021년 1분기 매출 1천301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9% 늘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8.4%, 5.7% 감소했다. 1분기 PC 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 분기에 출시한 신작 '엘리온'의 서비스 안정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약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가디언 테일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