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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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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역풍'…스쿨존서 '민식이법 놀이'하는 아이들 횡단보도 있다 차 출발하면 단체로 뛰어들어,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영상 게재 지역 커뮤니티 '애 탈 쓴 악마' '자식교육 잘 시켰다' '기가 막힌다' 등 비난 쏟아져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차량으로 뛰어드는 이른바 '민식이법 놀이'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는 지난 11일 '일부러 기다렸다가 차가 출발하자 단체로 차에 뛰어드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021.05.13.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를 하던 차량 앞에 뛰어든 ..
서예지, 학창 시절 질문에 "친구 없었다. 왕따 마냥..." 과거 발언 화제 '김정현 조종설', '학교 폭력설', '갑질 논란' 등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의 과거 인터뷰가 뒤늦게 소환돼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 2016년 KBS2 '무림학교'에서 심순덕 역을 맡아, 같은 해 아리랑TV에 출연해 드라마 홍보 관련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진행자는 인터뷰 도중 서예지에게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예지는 "저는 음 학창 시절에 딱히 기억 남는 건 없다. 그냥 수능, 모의고사 이런 압박감, 과외 이런 것만 기억난다. 제가 사실 친구들과 우르르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할머니'였다.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대화하기보다는 대학 진학 등 꿈을 이야기하는 편이었다. 애들이랑 안 맞았다. 친구도 소수밖에 없다. 마냥 왕따인 마냥"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