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2)
한화·산업은행 ‘그린에너지 육성’ 5조원 협약 탄소저감 중소·중견기업 육성 1000억대 ESG 펀드 연내 조성[경향신문] 한화-산은,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 연합뉴스 한화그룹이 산업은행과 최대 5조원에 이르는 금융협력을 통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그룹과 산은은 12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진천공장에서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은은 한화그룹에 향후 5년간 최대 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한화는 태양광·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인수·합병(M&A)과 연구·개발, 시설투자 등에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산은이 국내 주요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코인 내로남불…정부 공기관, 거래소에 500억 간접투자했다 중기부·산업은행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500억 간접투자 과열되자 국민에겐 "투자자 보호 안된다 하지말라" 경고 가상화폐는 투자 대상이 아니며 투자자 보호도 할 수 없다는 정부가 가상화폐 관련 펀드에는 수백억 원 규모로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국민에게는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투자하는 행태에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4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각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KDB산업은행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들이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가상화폐 관련 투자상품에 투자한 금액은 총 502억1500만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별로 보면 지난 4년 동안 중기부 343억원, 산업은행 117억7000만원, 국민연금공단 34억6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