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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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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반납 1시간 늦자 "45만원 더 내"…뿔난 제주 여행객 다음 예약자 차량 업그레이드 요금 44만원까지 추가 결제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의 한 렌터카업체가 소형 승용차를 1시간 늦게 반납했다고 45만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 찾은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학생 A(23·여)씨는 지난 4월 29일 오후 5시부터 5월 1일 오전 8시까지 렌터카 예약대행업체를 통해 15만7천100원을 내고 B 렌터카에서 엑센트를 빌렸다. 계약서 상 대여 시간은 총 39시간. 반납 당일 오전 A씨는 서귀포시에서 출발해 제주시로 가는 도중 평화로에서 짙은 안개를 만났다. 안갯길에 당황한 A씨는 속도를 줄여 운전할 수밖에 없었고, 업체 측에 전화를 걸어 반납이 다소 늦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업체 측은 차량 인수 전 렌트 시간 ..
[두번은 못갈] 청평돌짜장 주말에 드라이브 다니던중 또다시 시장함을 참지못하고 전부터 가려던 청평돌짜장을 가보았습니다. ​ 일요일3시쯤인데도 만석이였고 웨이팅등록후 조금기다리니 입장할수있었습니다. ​ 면성애자인 저는 비주얼로압도하는 이곳 짜장면을 꼭먹고 싶었지만 기회가 도무지 나질않아서 그동안 못와봤습니다.. ​ 그러다 이번에 가볼수있었습니다! ​ 기대감을 가지고 저희 와이프와 ​ 큰中 멘보샤 요렇게 주문을 하였답니다! ​ 그러곤 김치부침개를 무한리필로 부칠수 있어서 2장을 부쳐가려는데 5분도 안되는데 ​ 짜장이 벌써 나오네요!! ​ 와 이정도면 강려크하다! ​ 이생각으로 서둘러 김치부침2장을 해갔습니다 ​ 요러코롬 지글지글 비주얼폭발!! ​ 이건 맛이없을수없지!!! ​ 이랬습니다.. ​ 바로 멘보샤까지! 비주얼 죽여주쥬?? ​ ..
美 "여행금지, 전 세계 국가 80%로 늘릴 것"…한국도 촉각 미국이 코로나19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의 80%에 '여행금지' 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미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코로나19)대유행은 여행자들에게 전례 없는 위험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며 "모든 해외여행을 재고할 것을 (미국인들에게)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과학에 근거한 여행보건 공지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 이번주 여행경보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업데이트로 여행경보 4단계 국가 수가 전 세계 80%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여행금지 대상국을 80%까지 늘리겠다는 건 (지금보다)거의 130개국을 추가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되면 여행금지 대상국은 160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