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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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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운전 사고' 배우 박시연 1심서 벌금 1천200만원 배우 박시연 [촬영 강민지]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휴일 오전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시연(42)씨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씨에게 벌금 1천2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1월 17일 오전 11시 24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로 취한 채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앞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앞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박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1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싱글맘’ 성현아, 홀로 키우는 아들에 애틋 “점점 자라는 네가 아쉽기도 기특하기도”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의 성장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성현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네 웃음. 손짓. 목소리. 애교.눈빛. 정수리아기냄새. 소소한, 고집마저도.. 이번 생에서 우리 귀요미와 느끼는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점점 자라는 네가 아쉽기도 기특하기도 하다. 순간순간이 너무 아쉽다.. 너무 모자라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성현아가 아들이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관찰하는 옆모습을 찍은 것으로,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성현아는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성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