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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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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오르면 전신 혈관에 악영향 수시로 측정해 정상으로 낮춰야 폐경 후 고혈압 유병률 2.5배 심장·뇌·콩팥·눈 질환의 원인 저염식·체중 감량·운동 필요 오늘은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몸속에 자리 잡은 시한폭탄이다. 너무 흔한 병이라고 고혈압을 얕봐서는 곤란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은 상태로 5~10년 정도 지나면 혈관이 서서히 망가진다.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손상돼 좁아지기 쉽고, 심장과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심장 운동과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여성은 폐경으로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면서 동맥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혈압이 높아진다.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여성에게 더 위험한 고혈압과 혈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다. 고혈압은 남성만큼이나 여성에게도 위협적이다. 가장 큰 이유는 폐경이다. 혈관을..
치매 걸릴 확률, 악수해보면 안다? 서울대 공대 선우중호 교수가 서울대 총장 하던 1990년대 후반. 그는 매년 신임 교수들을 초청해 발령식 및 환영연을 열면서 일일이 돌아가며 악수를 나눴다. 어느 한 해 상견례를 마치고 선우 총장이 인사말을 하면서 “올해 부임한 교수들 중에는 서울대 총장감이 하나도 없네요”라고 말했다. 행사장은 썰렁해졌고 다들 의아해했다. 그는 “내가 악수를 해보니 다들 악력이 약했다”며 “그래 가지고는 큰일 못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악력 약하다고 서울대 총장을 못하겠냐 마는 악력이 전신 근육량을 반영하는 것은 맞다. 물건을 손으로 붙잡을 때 발휘되는 힘, 악력은 일반적으로 남자는 30대 후반에, 여자는 40대 초반에 정점에 이른다. 이후 나이 들면서 점차 줄어든다. 그래도 급격한 감소가 없기에 40세 전후 아귀 힘..
선미, 브라탑+레깅스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美 폭발 선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선미가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27일 가수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보라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얇은 개미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인증했다. 선미는 시크하면서 섹시미 폭발하는 자태를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23일 신곡 '꼬리'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KBS2 '컴백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168cm·45kg' 손나은, 실제로 보면 이런 모습…연예계 대표 개미 허리 이미지 원본보기 손나은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연예계 대표 개미 허리를 보였다. 손나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마시는 간편하고 상큼한 단백질 음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동을 한 듯한 손나은이 단백질 음료를 마시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메이크업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손나은. 특히 손나은은 한손에 다 잡힐 듯한 허리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