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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살' 김성령, 숏컷 벗고 긴머리 변신..20대 여배우 압살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긴머리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감사합니다 #관심과사랑부탁드려요^^ #alwaysonyoursid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숏커트가 아닌 긴머리 스타일링으로 여신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촬영장에서 꽃 선물을 받았는데 “웬일이야 너무 예쁘다”라는 스태프의 칭찬에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인 김성령은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캅 2’, ‘뷰티인사이드’, ‘너도 인간이니’, 영화 ‘콜’, ‘독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
"허리 통증 있는 여성, '사망' 위험 높다" 허리 통증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의학센터 연구진은 허리 통증과 사망 위험 간의 연관성을 살피기 위해 중장년층 8만1337명의 기록이 포함된 11개 연구를 메타 분석했다. 연구 결과, 허리 통증이 있는 여성은 허리 통증이 없는 여성보다 사망 위험이 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리 통증이 극심한 경우 사망 위험은 4%p 더 높은 26%로 나타났다. 다만, 허리 통증과 사망 위험 간의 연관성은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서만 나타났다. 허리 통증이 있으면 신체활동량이 줄고, 낙상 위험을 높여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이나 골절 등의 원인이 되면서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연구팀은 추측했다. 연구팀은 여성의 허리 통증만이 사망 위험을 높인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