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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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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팔린 전기차 테슬라 41%, 현대·기아차 33.4% 모델3 3265대, 코나 1357대 1·2위 생산 차질 아이오닉5 88대 그쳐올해 국내에서 팔린 전기자동차 10대 중 4대는 테슬라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판매량을 모두 합해도 테슬라에 미치지 못했다. 9일 자동차정보제공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전기차는 8032대였다. 이 중 41.2%(3308대)가 테슬라 차량이다. 같은 기간 등록된 테슬라 차량 중에는 99%(3265대)가 보급형 세단 모델3였다. 1억원이 넘는 고급 세단 모델S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X는 각각 8대와 19대가 등록됐다. 지난달부터 판매된 보급형 SUV인 모델Y는 16대였다 제조사별 전기차 판매 대수.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현..
현대차, N 브랜드 첫 SUV ‘코나 N’ 출격 "MZ세대 잡겠다" 3년만에 3번째 ‘고성능’ 라인업 가속·코너링 등 ‘운전의 즐거움’ GDI엔진 플랫파워 특성 첫 적용 최대출력 290마력, 속도 240㎞ 승차감과 역동적 주행성능 조화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N'(사진)을 공개했다. 일반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운전의 즐거움'을 앞세워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 하반기 코나 N에 이어 아반떼 N까지 투입해 국내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현대차 'N'브랜드 첫 SUV 공개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N은 지난 2017년 i30 N, 2018년 벨로스터 N에 이어 3년만에 N브랜드의 3번째 라인업이다. N 브랜드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로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