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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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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서울 2만8290가구·2기 신도시 1만7577가구 분양 올해 하반기 서울과 2기 신도시에서 4만5000여 가구의 주택이 분양된다. 서울과 수도권 2기 신도시는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곳이 많은 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인포 등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에서 총 2만8290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7월 2922가구, 8월 2768가구 등 여름 비수기에도 6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하반기 주요 블루칩 분양 물량은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로 전용면적 84~101㎡, 총 593가구가 공급된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4지구를 재개발하는 ‘신반포 메이플 자이’(3329가구 예정)와 송파구 신천동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가칭· 2..
올해 사전청약의 ‘절반’, 신혼희망타운을 노려라 7월부터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공공주택 분양 사전청약 시작[경향신문] 본청약과 시차 있는 점 감안해 공고 땐 ‘추정분양가’로 안내 “실분양가와 격차 최소화할 것” 7월부터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을 대상으로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사전청약 후 1~2년 뒤 본청약이 시작되고, 사업 진행이 빠른 곳은 2025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사전청약에서 당첨되면 본청약 시점에서 특별한 결격사유(허위서류 제출 등)가 없는 한 입주가 확정된다. 이번 사전청약은 신청 요건도 본청약과 동일하다. 정부는 주택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내년까지 총 6만20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확정된 물량은 3만200가구다. 일정상으로는 7월에 4400가구, 10월에 9100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