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6

(2)
기아 EV6 사전예약 7300대 확보...유럽시장 기대감 관심고객도 2만6000여명 달해 기아 EV6[파이낸셜뉴스]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유럽 주요국 사전예약에서 7300대를 돌파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EV6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진행한 사전예약 결과 7300대의 예약을 확보했다. 특히 EV6에 관심을 보인 2만6000여명을 포함하면 3만3000여명의 잠재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아는 지난 3월 EV6 출시 당시 올해 해외판매목표로 1만7000대를 제시했다. 잠재고객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경우 목표치의 2배가량을 유럽에서만 달성하게 되는 셈이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EV6는 롱 레인지 후륜 기준 1회 충전시 450㎞(국내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18분만에 1..
현대차그룹…아이오닉5·EV6 상하이 총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19~28일 진행되는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 전용 전기차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역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G80 전동화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과 'EV' 등 전용 전기차 모델, 제네시스 출시를 통해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중국시장 회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중국 상륙…2030년까지 13개 전동화 라인업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2520㎡(약 76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아울러 ▲전동화 확대 ▲수소 기술 강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현지 기술력 강화 등 중국시장 4대 전략도 공개했다. 현대차는 한국에서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