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6)
코오롱인더스트리, ESG 경영 상위 5% '골드 등급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조사기관으로부터 ESG 경영 상위 5%에 해당하는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심사 대상 중 상위 5%에게 주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제 조사기구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기초 화학업종 2천6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환경·노동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3%에 들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없애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RE100(Renewable Energy 100·사용 전력량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캠페인) 잠재량 평가 사업을 추진..
경남 25명 신규 확진…진주시, 1주일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진주 지인 모임 관련, 사천 음식점 관련을 포함한 도내 확진자와의 접촉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10명, 김해 8명, 사천 3명, 양산 2명, 거제·합천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4명은 지인 모임 관련이다. 진주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이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김해 확진자 6명도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감염경로는 ▲진주 지인모임 관련 4명 ▲사천 음식점 관련 3명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진주 확진자 10명 중 4명은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