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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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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뛰자 홍남기 “부동산 안정, 서울시와 적극 협력” 거래허가구역 피한 노원구 상승 1위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은 5월 첫째 주(지난 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일주일 전보다 0.09%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지난주(0.08%)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고비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선거 직전인 지난달 첫째 주 서울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0.05%였다. 지난달 둘째 주(0.07%)와 셋째 주(0.08%)에는 아파트값 상승 폭이 커졌다. 일부 지역에선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건축 규제완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부동산 시장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6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늘어난 까닭 올 들어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예년 대비 5%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저금리 기조의 장기간 지속, 보유세 부담 증가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국토교통부의 월간 주택매매거래량 집계를 보면 올해 1~3월간 서울의 전·월세 거래량(누계)은 19만1919건이다. 지난해 1~3월간 거래량 대비로는 0.3%포인트, 최근 5년간 1~3월 거래량 평균 대비로는 16.9%포인트 각각 거래량이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의 월세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올해 1~3월간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38.7%로 지난해(28.4%)와 비교할 때는 10.3%포인트, 5년간 평균(32.9%)과 비교할 때는 5.8%포인..
'더 튀어오른 재건축' 칼 빼든 오세훈…집값 잡힐까 [집값 톡톡]여의도·목동 '토지허가' 효력 전 막판 매수세 '노원'은 풍선효과…오세훈 "속도조절" 언급까지서울 아파트 값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발표(4월 21일) 이후 막바지 매수세가 몰리며 해당지역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또다시 뛰었습니다. 급기야 '재건축 활성화'를 강조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속도조절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효력이 발생한 4월 27일 이후 시장이 진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여의도 목동 '난리났네'…노원엔 '풍선효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넷째주(4월26일 기준) 서울 아파트매매값은 0.08% 상승하며 전주와 같은 상승세를 유지했는데요. 서울시는 지난 4월21일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을 토지거래허가구..
재건축 급등에 놀란 오세훈, '투기 감시' '속도 조절' 카드 뺐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4.29/뉴스14.7 보궐선거에서 도심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유력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하자 '속도 조절'을 공식화했다. 투기 수요가 사라지지 않는 지역은 약속한 규제 완화 공약을 추진할 수 없다는 '경고'다. 시장 취임 후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전격적으로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한 이후에도 가격 오름세가 진정되지 않자, 직접 나서 투기억제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시행까지 5일의 시차가 발생하는 제..
'강남 블루칩' 반포자이 펜트하우스 공시가격 통째 정정 국내 최고가 단지의 하나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가장 큰 주택형 220여가구의 공시가격이 당초 하락한 것으로 지난달 열람했다가 29일 모두 상향 조정됐다. 중앙포토국내 최고가 아파트의 하나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내 펜트하우스(꼭대기 층 고급주택)인 전용 244㎡(90평형) 220여가구의 공시가격이 한꺼번에 정정됐다. 본지가 앞서 부실 산정 의혹을 제기한 아파트다. 29일 국토부의 올해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주택·연립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에 따르면 반포자이 전용 244㎡ 226가구의 공시가격이 모두 지난달 16일 열람에 들어간 초안 가격보다 상향 조정됐다. 집계 결과 당초 가구당 평균 33억7000만원에서 34억2500만원으로 상승했다. 전용 244㎡ 중 가장 높은 공시가격이 ..
오세훈의 '시프트 2.0', 우선공급 대상으로 신혼부부 검토 吳 "결혼 기피 세대에 주거안정부터…다음으로 육아, 교육" 오세훈 서울시장. 2021.4.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 재임 시절 마련했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제도를 손보면서 신혼부부에 대해 우선공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주택건축본부는 오 시장 지시에 따라 시프트 제도를 보완해 추가 공급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급 대상과 기준 등 세부적인 논의도 진행 중이다. 우선공급 대상은 신혼부부가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검토 초기 단계로, 우선공급 대상 중 신혼부부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정이 저출산 문제와..
사전청약 60%가 '신혼부부용'···"4050은 국민도 아닙니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서울경제]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세부계획이 공개되면서 청약을 놓고 세대간 갈등이 다시 불거질 조심을 보이고 있다. 2030 등 젊은 세대를 위한 물량 배정에 장기간 통장을 가입한 4050 세대들이 역차별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정부가 공개한 사전청약 계획을 보면 전체 물량의 46%가 신혼희망타운으로 배정됐다. 여기에 일반공급의 신혼부부 특공 물량까지 더하면 이른바 신혼을 위한 물량이 60%를 넘어선다. 이에 대해 정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4050 세대를 중심으로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40대와 50대는 국민도 아닙니까’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집값 잡아준다고 해서 기..
서울 아파트 평균가 11억 넘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이다. 26일 KB부동산 4월 주택가격동향 통계를 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1,123만원이다. 지난달인 3월 수치인 10억9,992만원보다 1,131만원 올랐다. 서울 아파트 평균값은 지난해 3월 ‘9억원’을 돌파한 후 반년만인 그해 9월 10억원을 넘겼고, 이후 7개월이 지난 올해 4월 11억원을 넘어섰다. 반년에 1억원 꼴로 가격이 상승한 셈이다. 경기권 아파트 평균 가격도 4월 들어 5억원대를 넘어섰다. 3월 4억9,972만원에서 1,188만원 오른 5억1,160만원을 기록한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올해 들어서면 5.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들어서는 전달..